아주 청명한 가을날씨
이날은 구름이 아주 드물게 있었고, 바람도 시원한 날씨였다.
천안에 갈 일이 있어서 들른 카페 목천..
급작스럽게 들렀지만 단순하면서도 예쁜 공간이 마음에 들어 공유하고자 올린다
입구 그늘가리개는 어닝으로 하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발로 그늘을 가렸다.
발로 그늘을 가리면 시골스러운 풍경(?)이 연출될 것만 같았는데
너무나 세련된 이미지가 연출되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채광 보장하는 통창 유리!!!
이곳은 특이하게 콩슈패너를 판다
차가운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달콤한 콩크림을 얹었다
어렸을 적 많이 보았던 대나무 소쿠리에
빵을 담아서 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986-37 1층
카페 목천
이고 내비게이션 상으로는 '흥부촌가든'을 치시면
더 쉽게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