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다

1편은 책 이름 그대로

서울에 자가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

2편은

김부장의 팀원 정대리와 권사원의 이야기다

3편도 곧 나오는 거같다!!!

알라딘 이북을 통해 읽고 있어요

서울에 자기 명의 아파트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다 부장이라면 무엇이 부러울까 싶은데 읽어보니 그것은 또 아니다

직장에 오로지 충성하던 과거와
부캐육성은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을 대비하는
풍자소설이다

필력도 좋고 술술 읽혀서 단숨에 두권을 전부 읽어버렸다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도토리입니다.

 

 

온갖 강자들이 난무하는 무선이어폰 생태계..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QCY-T5를 꾸준히 잘 쓰고 있었습니다. 답답하지 않은 음질, 생각보다 좋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 가끔 페어링이 한쪽밖에 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넘고도 남는 기능때문에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 프로를 살 생각을 안하고 있었죠. 

 

그러던 QCY-T5가 사망해버리고 마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회사에서 영상을 보며, 한쪽으로는 문서 편집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 한쪽만 페어링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리였을까요? 그 뒤로 스마트폰에 연결할라 치면 "연결이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세지만 무한 반복한채 다시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잘가라 나의 QCY-T5. 

 

이것이 중독이었을까요? 그 뒤로 무선이어폰이 없는 삶을 일주일 동안 살았는데... 너무너무 불편한 겁니다. 카페에서 무선이어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작업해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고, 유선이어폰은 타자 치는데 걸리적 거리고..(이전엔 잘도 작업했으면서 ㅋㅋ)

 

가끔 올리브영에서 저렴한 가격에 무선이어폰을 팔던 것이 기억 났습니다. 거기서 골라온 아이는 바로


"I17 Pro"


콩나물 같이 생겼다.

가격은 29,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앙증맞은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어폰의 자태가 나타났습니다.

 

아래에는 충전을 위한 케이블 선이 있었습니다.(C타입)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충 보면 에어팟 처럼 생겼기도 합니다. 2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에어팟처럼 보인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 처럼 보입니다. 

 

 

음질이라든지, 사용감은 조금 더 써보고 리뷰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일단 외관과 가격은 합격입니다.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