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납부

전자문서로 신청했기에 네이버 전자문서 고지가 되었다
네이버 전자문서는 간편하지만
네이버앱에서 이리저리 만져봐야 간신히 들어갈 수 있다
따로 메모해놓지 않으면 자칫 납기일을 놓칠 수 있다!!!

#나의소중한1호기 #아파트

자금이 없는 나에게 부동산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셨던 매물.

얼른 2호기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지만, 내 삶의 사이클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가려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다

1편은 책 이름 그대로

서울에 자가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

2편은

김부장의 팀원 정대리와 권사원의 이야기다

3편도 곧 나오는 거같다!!!

알라딘 이북을 통해 읽고 있어요

서울에 자기 명의 아파트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다 부장이라면 무엇이 부러울까 싶은데 읽어보니 그것은 또 아니다

직장에 오로지 충성하던 과거와
부캐육성은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을 대비하는
풍자소설이다

필력도 좋고 술술 읽혀서 단숨에 두권을 전부 읽어버렸다

강추합니다!!!

추석 계기 우도 나들이를 갔다
우도는 워낙 넓어서 자차,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순환버스 중 1택을 하여 다녀야 한다.

자차는 입도시 조건이 몇가지 있으므로 참고!!
* 노약자,장애인,업무,숙박자 등으로 한정

나는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우도를 돌아다녔다

우도의 바닷가

우도의 또다른 작은 섬 비양도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빠질 수 없지!

우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검은모래 해변이다
(제주 사투리로 검물레라고 한다)


파도가 거세지 않으면, 해변동굴 안을 걸어볼 수 있는데 마침 파도가 거세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

검은모래 해변 근처 '우도짜장맨'에서 짬뽕도 먹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우도봉 산책

햇빛이 세어 등산 하기 조금 힘들지만 하나하나 오르다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작지만 다 둘러보면 어느새 반나절이 지나있는 우도다



안녕하세요, 도토리입니다 :)

 

9시에 맞추어 출근하고, mts를 몰래켜서 주가의 흐름을 보려고 하는데... 아뿔싸... 상사분이 갑자기 불러서 이것저것 지시할 때 있으시죠? 그리고 그 지시는 한시간 넘게 이어지기도 하고, 장시간 회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여차저차 한가해지고 다시 mts를 열어봤더니,

 

수익률 -5%

 

오마이갓,.. 신이시여. 수익률 -3%만 되어도 손절매를 시도하려 했건만 이미 수익률은 저 바닥으로 내려간 상황입니다.  상사분을 탓해도 소용없습니다. 원래 직장인이란, 업무시간 중이라면 별의별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기고, 하루종일 호가창만 바라볼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전업투자자분이 아닌 이상 다른 업무를 같이 병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기능을 소개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스탑로스 인데요, 본인이 정한 수익률에 맞추어 자동 매매가 가능하게끔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참 세상 좋아졌다) 요새는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스탑로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만 활용하시면, 업무시간에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고, 감정에 치우진 손절매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 좋죠?)

왼편 메뉴 중 주식 -주식 주문 하단에 주식자동주문이라는 메뉴를 누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메시지가 뜨는데, 시스템이 매수매도하는 것에 동의하겠냐는 메세지입니다.


기능이 의외로 디테일 합니다. 저는 현재가 87,000원인 경우 매도하는 것으로 등록하겠습니다.


간단한 온오프버튼을 이용해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기능은 감정에 치우쳐 당초 생각했던 가격에 매수 및 매도를 하지 못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여러분도 mts의 좋은 기능을 잘 살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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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입니다.

 

 

온갖 강자들이 난무하는 무선이어폰 생태계..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QCY-T5를 꾸준히 잘 쓰고 있었습니다. 답답하지 않은 음질, 생각보다 좋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 가끔 페어링이 한쪽밖에 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넘고도 남는 기능때문에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 프로를 살 생각을 안하고 있었죠. 

 

그러던 QCY-T5가 사망해버리고 마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회사에서 영상을 보며, 한쪽으로는 문서 편집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 한쪽만 페어링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리였을까요? 그 뒤로 스마트폰에 연결할라 치면 "연결이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세지만 무한 반복한채 다시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잘가라 나의 QCY-T5. 

 

이것이 중독이었을까요? 그 뒤로 무선이어폰이 없는 삶을 일주일 동안 살았는데... 너무너무 불편한 겁니다. 카페에서 무선이어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작업해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고, 유선이어폰은 타자 치는데 걸리적 거리고..(이전엔 잘도 작업했으면서 ㅋㅋ)

 

가끔 올리브영에서 저렴한 가격에 무선이어폰을 팔던 것이 기억 났습니다. 거기서 골라온 아이는 바로


"I17 Pro"


콩나물 같이 생겼다.

가격은 29,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앙증맞은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어폰의 자태가 나타났습니다.

 

아래에는 충전을 위한 케이블 선이 있었습니다.(C타입)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충 보면 에어팟 처럼 생겼기도 합니다. 2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에어팟처럼 보인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 처럼 보입니다. 

 

 

음질이라든지, 사용감은 조금 더 써보고 리뷰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일단 외관과 가격은 합격입니다.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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